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색채 커뮤니케이션 툴로 활용되고 있는 ‘팬톤컬러연구소(PANTONE)’가
패션과 홈+인테리어 팬톤컬러 가이드 페이퍼 FGP200을 출시, 아이엠디(대표 박건석 www.colorn.kr)를 통해 국내 공급하고 있다.
FGP200은 새로운 스펙시피어와 컬러가이드로서, 섬유소재가 아닌 것들에도 적용이 가능한 최상의 도구이며, 패션액세서리, 홈 가구, 페인트, 화장품, 그 밖의 모든 제품에 사용 가능하다.
또 신규컬러를 포함한 총 2100가지 모든 분야에서 증명된 컬러들로 색채에 따라 배열되어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컬러번호가 6단위의 팬톤 패션, 홈+인테리어(FHI)제품은 컬러번호 뒤에 TPX로 표시된다.
스펙시피어는 같은 컬러가 여러장 있어 견본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부채 모양의 가이드로서 휴대하면서 컬러 확인이 용이하다.
또한, 종이소재의 컬러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섬유(코튼)으로 표현한 제품도 있다. 섬유(코튼) 제품은 TPX와 동일한 2100가지 컬러를 TCX(Textile Cotton X)라는 코드를 사용하여 섬유의 질감을 그대로 표현함으로써 패션, 의류, 텍스타일 분야에 다양하게 쓰여지고 있다. 현재 TCX의 스와치 카드는 한 컬러당 10*10cm 크기의 낱장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아이엠디는 한국에 있는 색채 프리젠테이션과 가공 생산분야와 서비스들을 이용하는 업계에 널리 알려져 있는 컬러전문회사다. 이 회사는 세계 최고의 컬러 커뮤니케이션 회사인 미국의 팬톤(PANTONE)사와 20여년의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세계 각국의 컬러북을 “컬러앤”이라는 웹사이트에서 국내 관련업계에 공급하고 있다.
문의 : 1688-4577 / 070-8881-0987
[ TIP 1 ] : PANTONE LLC.
1963년 로렌스 허버트(Lawrence Herbert)가 창립. 수많은 색에 고유번호를 붙여 만든 팬톤 컬러 매칭 시스템(PMS: Pantone Matching System)으로 색상을 전달하기 위한 혁신적인 시스템을 만들었다.
팬톤 컬러는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색채 언어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각종 시각예술분야 뿐만 아니라 그래픽 아트, 패션, 인테리어, 플라스틱, 건축, 페인트 및 다양한 산업 디자인 분야에 걸쳐, 디자이너에서 고객에게 소매업체, 제조업체로 정확한 색상의 통신을 위한 표준언어로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팬톤은 2007년 10월, X-라이트 법인에 의해 인수.
[ TIP 2] : 팬톤 컬러 연구소 (PANTONE COLOR INSTITUTE)
팬톤 컬러 연구소는 패션, 산업, 상업 계약 및 인테리어 디자인, 그래픽 아트, 광고, 영화, 교육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컬러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색상 연구 정보 센터이다. 색상 정보의 주요 소스로 세계적으로 인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에 의해 자원으로 사용된다.이광주 기자 , nisus@fashionbiz.co.kr |
